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시마 해전 (문단 편집) == 기타 == 승자인 일본에서는 미디어로 여러 번 만들어졌다. 제국 시절부터 시작해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단골]].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69년작 일본해 대해전. 그러나 일본이 이기는 영화라서 한국에 소개된 건 없다(…). 가장 최근에 미디어된 것은 시바 료타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NHK]] 대하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이다.[* CG 작업은 '''한국 외주 업체'''가 참여했다.] 그 유명한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은 이 해전에 참전하였다가 손가락을 잃었다. 다만 전투로 인해 입은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사고였다. [[국제신호기]] Z(줄루) 깃발이 일본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상징처럼 된 것도 이 해전의 영향이다. 해군은 물론, 민간에서도 각종 경쟁에 앞서 승리를 각오하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2차대전 패전 후에도 스포츠 경기나 중요한 경쟁, 대학시험등에서 Z기를 모토로 하는 부적이나 상품이 판매되는 등 승리의 상징처럼 쓰이게 되었다. 일본 [[후쿠오카]]현 무나가타(宗像)시에 있는 무나카타 타이샤(宗像大社)에서는 쓰시마 해협에 있는 오키노시마(沖ノ島)라는, [[올림픽공원]]보다 작은 섬[* 무타카타시 해안으로부터 약 60 km쯤 떨어져 있다. 면적은 약 97 [[헥타르]]로 올림픽 공원의 2/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위경도 좌표는 북위 34.244도, 동경 130.105도. 수많은 제사 관련 유물이 발굴되어 고고학적으로도 중요하고, 환경적으로도 중요해서 이미 1926년에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았다.]에 10일 간격으로 신관 한 명을 파견한다. 오키노시마가 [[일본서기]]에도 등장하는, 타고리히메(田心姬) 여신[* [[일본서기]] 본문에 따르면, [[스사노오]]가 죽은 자기 어머니를 보려고 저승에 가려다가, 그 전에 자기 누나인 [[아마테라스]]를 만나고자 천상계 [[타카마가하라]]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마테라스는 스사노오가 천상계의 군주 자리를 빼앗으려 하지 않나 의심하여 남장을 하고 무장을 갖춘 채로 강가에서 스사노오를 맞았다. 스사노오는 누나가 자기를 믿지 못함을 알고는 내기를 통해 자기 진심을 보여주겠다면서 서로가 상대방의 물건을 씹어서 뱉어보되, 자기(스사노오)가 결백하다면 남신이 나오고 흑심이 있다면 여신이 나오리라고 하였다. 아마테라스가 스사노오의 칼을 받아 씹어서 뱉었더니 여신 셋이 나왔고, 스사노오가 아마테라스의 곡옥을 받아 씹어서 뱉었더니 남신 다섯이 나왔다. 이에 아마테라스는 스사노오의 말을 인정하고 타카마가하라에 들어올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고 전한다. 하지만 일본서기의 일서에서는 본문과는 세부적인 사항이 미묘하게 다른 기록들이 여럿 실렸다.][* 타고리히메 여신은 이때 스사노오의 검에서 나온 여신 셋 중 하나라고 전하며, 무나카타 타이샤는 이때 나온 여신 셋을 받든다. 일본서기 일서에 따르면 아마테라스가 이때 나온 세 여신에게 명하여 무나카타로 내려가 해로(海路)를 지키라 명했다고 한다. 부산-대마도-오키노시마-무나카타시가 거의 일직선상에 있기 때문에 오키노시마와 무나카타시가 해상교통의 중요한 지점이었던 역사가 반영된 이야기다.]의 신체(御神体)라고 하기 때문에 늘 이렇게 신관을 보내는데, 쓰시마 해전 당시에 오키노시마에 파견와있던 신관이 해전을 실시간으로 목격하였다. 이후 무나카타 타이샤에서는 일본이 이 해전에서 승리함이 타고리히메 여신이 가호한 덕이라고 생각했는지, 쓰시마 해전이 일어난 5월 27일에 일반인 200명이 이 섬에 찾아가 작은 축제를 거행한다. 평상시에는 이 섬 자체가 신체이며 또한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신관과 항만 관리자를 제외하고는 보통은 섬에 발을 디딜 수 없다. [[세계 4대 해전 떡밥]]에 늘 들어가는 단골 후보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https://youtu.be/yx_7s5hx_0E|유튜버 Radio Tapok이 이 전투를 소재로 노래를 자작했다]]. [[월드 오브 워쉽]] 광고에 쓰였으며, 제목은 해전 이름 그대로 쓰시마. '황제의 유언과 함께 죽을 운명 Обреченный на смерть с последних слов императора', '죽음을 앞두고 있고, 되돌아갈 방법은 없다 Нас ждет смерть, что нет обратного пути' 는 등 비장한 가사가 특징. 곡 역시 조금 느린 템포를 가지고 있어 '기나긴 항해 끝에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러시아 황립 해군'을 잘 묘사했다. 이때 울릉도 연안에서 자침한 [[블라디미르 모노마흐급 장갑순양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함]]에 러시아군의 군자금인 금화가 잔뜩 실려 있었다는 떡밥이 있다. 2018년 7월 모 투자회사가 침몰한 돈스코이함의 선체를 해저에서 발견했다며 대규모 투자 사기를 쳤다. 증거자료나 화면은 모두 타이타닉같은 영화의 장면을 교모히 짜집기한 것에 불과했다. 결국 아직까지 식지 않은 떡밥으로 남게 되었다. [[파일:external/pds21.egloos.com/d0045194_52d6823935c2a.jpg]] --[[키로프 비행선]]?!-- 보드게임 레비아탄즈에서는 폴란드의 한 천재 과학자[*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나, 폴란드계인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가 만든 공중전함 레비아탄으로 편성된 러시아 함대에게 일본 함대가 전멸한다. 그 후 조선은 러시아에게 먹히고 유럽의 열강들은 공중전함 만드는 데 광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